주한 베트남 대사, “한국-베트남 양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해와 공감”
– ㈜대원의 베트남 매거진 VEYOND에서 진행한 주한 베트남 대사 인터뷰 영상 배포
– 베트남 대사관 신축한 ㈜대원, 주한 베트남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
베트남 전문 매거진 ‘VEYOND’가 응우옌 부 뚱(Nguyen Vu Tung) 주한 베트남 대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. VEYOND는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㈜대원(대표 전응식)이 운영하는 매거진으로 베트남의 경제, 산업, 스타트업부터 조금 더 깊숙한 생활, 문화까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소개하는 버티컬 미디어다.
응우옌 부 뚱(Nguyen Vu Tung) 주한 베트남 대사 인터뷰 영상에는 수교 30년이 된 한국-베트남 간의 돈독한 관계 유지 비결부터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2022년 베트남 대사관에서 추진 중인 계획 등이 담겼다. 해당 영상은 VEYOND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.
VEYOND 매거진을 운영 중인 ㈜대원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 신축 공사(2020년 5월 착공, 2021년 10월 준공)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. 주한 베트남 대사관 측은 ㈜대원의 대사관 신축 공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.
한편,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㈜대원은 대원모방(창업주 전영우 회장)으로 시작해 우리나라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. 이후 ‘칸타빌’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국 3만 5천세대를 공급하는 등 1군 종합건설기업으로 자리했다.
더불어 2000년대 초 불모지인 베트남에 진출, 다양한 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. ㈜대원이 진행했던 대표적인 베트남 건설 사업은 ‘베트남 다낭시 다푹 국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’, 베트남 상류층을 위한 아파트 ‘베트남 칸타빌 혼까우, 안푸 2차 칸타빌 프리미어 프로젝트’ 등이 있다.
㈜대원은 한국-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계획하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베트남 대사관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. 관련 행사 역시 VEYOND 매거진에 보도될 예정이다.
ⓒVEYOND MAGAZINE